[보도자료] KBS 보스팅 컨설팅 관련

보스톤 컨설팅 보고서는 96만명의 수신료, 24억원이 들어간

 김인규 사장의 OEM 보고서


   

1. KBS는 올해 1월 보스턴컨설팅그룹과 24억원에 계약을 맺고 KBS의 ‘경영진단, 조직재설계 및 인력운영계획’을 진단하는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컨설팅은 약 17주간(약 4달) 진행하는 것으로 되었다. 컨설팅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BCG 컨설팅(총 17주)

 □ 1단계(10주, - 3월 초까지)

  - 1차 : 전반적 경영진단

  - 2차 : 중장기 비전 서비스 및 수익운영모델 개선방향 진단

 □ 2단계(7주, 4월 말까지)

  - 조직 재설계 및 인력운영계획 진단


BCG컨설팅 비용 산정 내역(단위 : 만원)

  

직책

인건비단가

(주당/시간당)

참여도(%)

인원(명)

실제 인건비(주당)

총 인건비 (17주)

파트너

3,600(90만원)

50

0.5

1,800

30,600

이사

2,800(70만원)

50

0.5

1,400

23,800

팀장

2,200(55만원)

100

1

2,200

37,400

시니어컨설턴트

1,500(37만5천)

200

2

3,000

51,000

주니어컨설턴트

850

400

4

3,400

57,800

리서처

210

300

3

630

10,710

합계

11,160

 

11

12,430

211,310

 2. BCG 컨설팅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1) BCG 컨설팅은 손병두 이사장 개인이 추진한 프로젝트다. 손병두 이사장은 임창건 당시 기획센터장으로부터 집무실에서 컨설팅과 관련해서 개별보고토록 하고 이사회 논의나 의결이 없는 상황에서 개별 추진토록 했다. 이후 임창건 기획센터장(현 보도국장)이 이사회에서 ‘이사회의 요청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라는 보고를 했다가 일부 이사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이사회로부터의 공식 요청은 받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한 것임 밝히고 사과했다. 결국

KBS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논의해서 처리하지 않고(제636차 임시이사회에서 기타 안건으로 ‘경영컨설팅’ 경과 설명만을 청취함), 사실상 손병두 이사장의 말 한마디에 BCG컨설팅이 시작되었다고 봐야 함.


  ※ KBS 감사규정 제24조에서는 ‘일상감사’의 범위를 정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예정가격 5천만 원을 초과하는 공사의 계획 품의와 예정가격 1억원을 초과하는 공사의 계약체결 및 계약의 주요 변경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일상감사를 받도록 정하고 있음. 보스턴컨설팅그룹의 컨설팅 관련 일상감사 결과 제출요구


 2) 심지어 손병두 이사장은 KBS 사장 후보의 면접과정에서 모든 사장 후보에게 ‘컨설팅’과 관련한 의향과 의미를 물어보았다는 점에서 누가 사장이 되어도 ‘컨설팅’을 추진하겠다는 생각은 확고했던 것으로 판단됨. 이때 김인규 사장은 컨설팅에 적극적 의사를 표시했다고 알려져 있음.


 3) ‘BCG 컨설팅’의 또 다른 문제점은 공영방송 KBS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11명의 컨설턴트 모두가 경영학 등을 전공한 자로서 ‘경영의 효율성’만을 강조할 뿐이지 ‘공영방송’의 사회적 책무와 같은 부분이 제대로 평가받기 어려운 구조를 가졌다는 점이다. 실제 이런 문제의식에 따라 KBS 모 이사는 ‘BCG 컨설팅’의 1000분의 1도 안되는 240만원을 들여 ‘KBS의 공공성에 대한 국민컨설팅 보고서’등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힐 정도였음.


 4) 이번 컨설팅은 일반 공개입찰방식이 아닌 제한경쟁 계약방식으로 이뤄졌고, 1차 컨설팅은 KBS의 구조 및 인력분석이란 주제로 약 15억원 정도에 추진되었으나, 이후 구조 개편의  방향과 대안까지 함께 컨설팅하는 조건으로 약 9억원이 오른 24억으로 진행되었다. 이 당시 KBS는 미리 컨설팅 업체의 의견을 대략 파악해서 24억 원이라는 금액을 사업예산으로 먼저 정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 컨설팅 비용은 최초에 부풀려서 제안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후 협상의 과정과 경쟁 입찰의 과정을 거쳤다면 24억원보다는 훨씬 더 싼 가격에 진행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복수의 회계법인, 컨설팅사를 통해 확인) 결국 소수의 제한적 컨설팅사로부터 확인된 금액이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되어 제안된 후에 업체들로부터 구체적인 안을 제출토록 했다는 것임.(Booz&co / The Boston Consulting Group / Monitor group Korea 세 개 업체)

 5) BCG 컨설팅의 KBS의 품의를 받은 서류상에는 이번 컨설팅과 관련한 예산에 대해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없이 단지 인건비 항목으로만 24억원의 예산이 첨부되어 있음. 이는 과도한 인건비라고 보이며 예산산출의 근거도 미약하다고 볼 수밖에 없음. 직책만 밝힐 뿐이지 시간당 90만원, 주당 3,600만원을 받는 파트너급 인사와 시간당 70만원, 주당 2,800만원을 받는 인사의 신분도 확인할 수 없으며 그들이 50%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는지를 실증할 데이터도 제출되지 않은 상황임.(이사회에서도 명단 확인을 요청했지만 밝히지 않았음) 참고로, 2000년 KBS가 아더앤더슨에 의뢰해 컨설팅을 받았을 때는 6개월에 걸쳐 2억 8천 5백만원이었음.


<BCG컨설팅 비용 산정 내역(단위 : 만원)>

  

직책

인건비단가(주당)

참여도(%)

인원(명)

실제 인건비(주당)

총 인건비 (17주)

파트너

3,600

50

0.5

1,800

30,600

이사

2,800

50

0.5

1,400

23,800

팀장

2,200

100

1

2,200

37,400

시니어컨설턴트

1,500

200

2

3,000

51,000

주니어컨설턴트

850

400

4

3,400

57,800

리서처

210

300

3

630

10,710

합계

11,160

 

11

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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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문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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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ugoiijpserinu.com/ BlogIcon セリーヌ 2013.05.12 0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 great resource!개가 달렸습니다.